교통사고로 상대 운전자 또는 동승자가 상해를 입거나 사망했음에도, 구호조치, 인적사항 제공 등을 하지 않고 그대로 현장을 떠난 경우, 특가법(도주치상, 도주치사)위반죄가 성립할 수 있습니다. 물적피해만 일으키고 도주한 경우보다 가중처벌되어 구속되거나 실형이 선고될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뺑소니는 피해정도, 사고 발생인식 여부, 피해자와의 합의 여부 등 여러 사정을 고려하여 처벌수위가 정해지므로, 교통사고 전문 변호사의 조력을 받아 CCTV, 블랙박스 분석 등을 통해 사실관계를 명확히 하고, 도주의 고의, 양형사유 등 법리적 주장으로 무혐의/무죄/감형을 받을 수 있습니다.
다만, 상대방 운전자 또는 동승자가 상해를 입은 경우라면, 피해자와 합의를 통해 처벌을 면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이 경우 피해자와 합의는 필수적이라 하겠습니다. 다만 피해자와의 합의는 신중하게 접근하여야 하므로, 교통사고 전문 변호사를 통하여 피해자와 원만한 합의를 이끌어 내는 것이 필요합니다.
음주뺑소니의 경우 피해자와 합의하였더라도, 처벌을 면할 수는 없으나 피해자에게 사죄하고 원만한 합의를 통하여 구속을 피하고, 형을 감경받을 수 있습니다.
교통사고 전문 변호사의 조력을 통해 피해자와 원만한 합의를 이끌어 내고, 도주 당시 인식상태, 상황 등을 유리한 양형사유를 적극적으로 주장하여 실형 선고를 면할 수 있습니다.
또한, 피해자와의 합의는 사건을 종결시키거나 유리한 양형사유로 작용할 수 있습니다. 교통사고 전문 변호사는 전문적인 합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피해자의 마음을 어루만져주는 동시에 원만한 합의를 이끌어 낼 수 있습니다.
에이앤랩은 갑작스러운 사고와 수사에 걱정하는 의뢰인을 위하여 교통사고 경찰, 검찰 조사 동행을 비롯하여, CCTV, 블랙박스 영상 분석으로 사건의 재구성 등을 통해 유리한 정황들을 찾아내고, 이를 수사기관에 적극 주장함으로써 무혐의, 무죄, 감경을 위한 도움을 드립니다.